입생로랑 쿠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입생로랑쿠션에 대해 솔직하게 리뷰해볼게요. 이 럭셔리한 쿠션, 제가 직접 써봤거든요? 디자인부터 사용감, 가성비까지 다 파헤쳐볼 테니까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진짜 괜찮은지, 아니면 그냥 비싼 것뿐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와, 입생로랑쿠션 디자인 진짜 멋져요! 쉐브론 패턴이랑 카산드라 로고가 완전 찰떡궁합이에요. 그냥 화장품 아니라 패션 아이템 같아요. 특히 블랙 케이스는 가을겨울에 딱이에요. 이거 들고 다니면 완전 럭셔리해 보일 거예요.



세세한 것까지 신경 썼더라고요. 퍼프에도 로고 새겨놨는데, 사용할 때마다 '와, 나 입생로랑 쓰고 있다!' 하는 기분이에요. 골드 로고는 진짜 고급스러워 보여요. 이런 거 보면 화장하는 게 더 재밌어져요.



근데 가격이 의외로 괜찮아요! 국내에선 10만 원대지만, 해외 직구하면 6만 원대에 살 수 있대요. 럭셔리 브랜드 치고는 완전 가성비 갑이죠? 이래서 뷰티 덕후들이 이걸 '가성비 甲' 아이템으로 부르나 봐요.


입생로랑쿠션 텍스처는 폭신폭신하면서도 살짝 매트해요. 지성이나 수부지 피부에 딱이더라고요. 근데 주의할 점! 쿠션 살살 눌러서 적당히만 쓰세요. 너무 세게 누르면 화장품이 왕창 묻어나와요. 그냥 톡톡 두드리듯이 쓰는 게 좋아요.



색상 고를 때 조심해야 돼요. 제가 B20 썼는데, 이게 21호 쿨톤에 더 어울리더라고요. 22~23호 웜톤이신 분들은 좀 밝게 뜰 수 있어서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커버력은 좀 아쉬워요. 기미나 잡티 완벽하게 가려주진 못해요. 특히 모공 큰 부분은 추가로 더 가려야 할 수도 있어요. 커버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좀 실망할 수도 있어요.